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립 컴퓨터/견적 (문단 편집) ==== AMD ==== AMD에서는 2020년 말부터 주목받은 버미어 제품군이 신규 하위 라인업 추가와 가격 대폭 인하를 바탕으로 중저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버미어 제품군의 최하위 제품인 5600은 중저가 게이밍용으로, 그 보다 바로 윗급인 5700X는 메인스트림 게이밍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으며, 더 윗급으로는 이제는 인텔 13세대 가격 하락으로 메리트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코어 추가로 작업 쪽에 밸런스가 기운 12코어 5900X와 16코어 5950X, 그리고 적층형 L3캐시 추가로 게이밍 성능에서 인텔 13세대에만 살짝 밀릴 뿐인 5800X3D가 있다. 라파엘 제품군은 버미어 제품군 대비 약 30퍼의 멀티 성능 증가가 있으나, 보드 값이 꽤 비싸서 출시 초기에 비해 가격 하락이 좀 이뤄졌다고는 해도 살만한 메리트가 많이 없다. 라파엘 제품군 끝판왕 16코어 7950X 정도 되어서야 가격이 내려오고는 대부분의 작업에서 인텔 13세대에 가성비 우위를 점했다는 평이 많고, 6코어 7600X, 8코어 7700X, 12코어 7900X는 논 X판을 가격을 대폭 하락시켜 출시할 예정이라는 자료가 [[https://videocardz.com/newz/amd-ryzen-7900-7700-7600-cpu-pricing-and-specifications-have-been-confirmed|유출]]되었으나, 여전히 비싸다는 평도 많을 정도다. 그 밖의 제품군에서는 4600G가 메인스트림 사무용으로 쓸만하며, 전문 작업용인 [[AMD RYZEN Threadripper|쓰레드리퍼(TR)]], 서버용인 에픽이 최대 64코어를 지원하고 있다. 모델명이 동일하고, X가 붙었냐, 안 붙었냐만 다르다면 X가 붙은 쪽이 기본 클럭이 높은 모델이다. 또, 모델명 뒤에 G가 붙은 것은 내장 그래픽이 지원, 혹은 강화된 모델이다. 대신, L3 캐시가 적다는 등의 이유로 CPU 본연의 능력은 살짝 떨어진다. 7000번대 이상으로는 G가 안 붙은 모델에도 내장 그래픽이 지원되나 게이밍은 롤이 평균 30 FPS가 나오는 등 어렵고 화면표시기 수준 밖에 안 된다. 인텔이 K 모델에서 오버클러킹을 풀어만 놓는 것과 달리 라이젠은 5800X3D나 일부 기업용 프로 모델을 제외하면 모두 [[오버클럭]]이 풀려있다. 인터넷에 '라이젠 국민오버'를 치면 관련 포스트가 줄줄히 나오고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오버클럭 툴까지 나온다. 특히 [[PBO]] 기능이 고평가 받는데, 이것만 켜놓는 것으로 간편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어 대세로 간주되기도 한다. 그러나 PBO를 통한 오버가 클럭이 출렁대서 문제라고 느낀다면, PBO로 뜨는 클럭 그대로 혹은 한 단계 낮게 수동 오버하는 것도 방법이며, PBO를 넘는 클럭은 굳이 노리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오버 없이 써도 성능상 큰 문제는 없다.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이 인텔 기반인 관계로 AMD의 칩셋은 최적화가 인텔에 비해 늦는 편이다. 단순히 늦는다를 넘어 실행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선 AMD CPU의 성능을 소프트웨어 결함 수준으로 못 쓰는 경우도 있으니[* 대표적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원래 코어 하나와 막고라 뜨는 게임이긴 하지만 AMD제품의 발적화로 코어 하나의 성능조차 제대로 끌어쓰지 못한다.] 잘 고려하고 사야 한다. 다만 라이젠의 점유율이 오르면서 소프트웨어 제조사들도 AMD 쪽 최적화를 신경쓰기 시작했으며, 인텔 12세대가 하이브리드 테크놀러지를 본격적으로 도입해서 구조가 꼬이게 된 현 상황에서는 AMD가 소프트웨어 최적화에서 마냥 밀린다고 말하기도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